[정희원 기자] 일본직구 사이트 위시박스가 포켓몬카드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포켓몬스터는 지난 26년동안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미디어 믹스 작품으로,

해당 작품의 게임, 카드를 모으고 수집하는 전 세계의 탄탄한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 포켓몬빵에 들어있는 ‘띠부띠부실’이 선풍적인 유행과 인기를 끌면서,

포켓몬 카드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이와 관련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수집하는 사람들이 증가하고 있다.

포켓몬스터뿐만 아니라 유희왕, 디지몬 어드벤처와 같이

인기 만화를 소재로 한 미디어 믹스 제품들은

일본에서 시작돼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매니아들 

이에서 수집욕을 불러일으키는 중이다.

이와 관련 위시박스는 TCG(Trading Card Game) 카드들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일본 직구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희귀한 상품들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검색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야후경매, 라쿠텐, 메루카리 등 일본 쇼핑몰

구매대행 서비스를 대행 수수료 무료와

합배송 이벤트 등을 진행해

구매자들의 구매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김대영 ㈜인터플래닛 대표는 “이번 기획전과

다양한 직구 이벤트를 통해 인기 만화 제품들의

피규어, 카드, 굿즈 등의 구입을 고려하는 고객들에게

구매 편의성을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원하는 제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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