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온신문 조윤정 기자]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며 필름카메라와 같은
고전적인 카메라 사용률은 크게 떨어졌지만, 레트로 감성이 트렌드가
되면서 여전히 수요는 이어지고 있다. 이에 일본 구매대행 전문사이트
재팬스타일(JAPAN STYLE)은 일본직구로 구할 수 있는 카메라 라인을
대거 추가해 이런 수요에 대응한다고 1일 밝혔다.
재팬스타일이 확보한 카메라 제품들은 노이즈와 그레인 이펙트로
가득한 레트로 감성의 캠코더부터 똑딱이 필름카메라까지 총 망라됐는데,
대표적으로는 올림푸스 PEN E-PL6 및 라이카 MD, 캐논 G9X, 후지 필름 X100F,
니콘 Z fc와 같이 레트로한 바디와 디지털의 편리함으로 인기가 많은
입문용 카메라를 들 수 있다.
또한 많이 찾는 카메라 브랜드인 코닥, 카시오, 미놀타, 펜탁스, 리코 등의
제품들도 대거 확보했으며, 카메라뿐만 아니라 산요작티, 소니, 파나소닉 등
유수의 디지털 캠코더 역시 일본직구 구매할 수 있도록 준비한 상태다.
재팬스타일은 이 외에도 현재 자전거 용품 기획전이나 골프클럽 기획전,
인기 애니 굿즈 기획전 등 수많은 상품을 다루는 만큼 테마별로 쉽게 찾아
구매할 수 있도록 여러 기획전을 동시에 진행하고 있기도 하다.
특히 사이트 신규 가입 시 1만원 쿠폰을 지급해 첫 구매 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대행 수수료 무료 및 합배송 무료 서비스도 적용 중이다.
수시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일본 구매대행 시 비용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재팬스타일을 운영하는 채택규 ㈜인터플래닛 대표는 “힙스터들의 ‘뉴 토이’로
떠오른 빈티지 카메라는 기성세대는 물론 MZ세대에게까지 매우 사랑받고
있는 아이템이기에 일본직구를 통해 원하는 제품을 쉽게 구매하실 수
있도록 하고자 했다”며 “다양한 기획전과 이벤트로 직구가 어렵지 않은
쇼핑이라 인식할 수 있게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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