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구매대행 전문사이트 재팬탑텐은
일본직구 골프용품 구매자들의 편의를 위해
야후경매, 메루카리, 라쿠텐, 일본아마존을 통해
저렴하게 중고 골프용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했음을 밝혔다.
재팬탑텐에 따르면 겨울에 접어들었지만
대표적인 야외스포츠인 골프는
계절과 무관하게 여전한 인기인데다
골프용품은 해외브랜드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지난해부터 이어진 골프붐과 엔저현상으로 인해
일본직구로 골프용품 직구하는 사람들이 늘어나
일본직구 골프용품 구매 편의를 돕고자 한다고 전했다.
특히 최근에는 20~30대뿐만 아니라 중장년층도
일본구매대행을 통해 제품구매를 자주 하고 있는데,
이는 세금, 인건비 등 수수료를 고려해
가격을 책정하기 때문에
유명 브랜드가 국내, 해외 차이 많이 나고 있어
실속 있는 소비를 하고자 하는 연령층이
늘어나기 때문이라 보고 있다.
현재 재팬탑텐에서는 골프웨어, 골프채,
골프공, 골프화 등 다양한 골프용품을
일본 직구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상태로,
특히 많이 찾는 골프채 브랜드인
PXG, 타이틀리스트, 미우라,
캘러웨이, 핑 등도 구매가 가능하다.
골프용품 기획전을 통해 더욱 다양한
브랜드 골프용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재팬탑텐은 현지물류센터를 통해
빠른 배송구조를 확립함으로써
이전보다 구매 후 배송기간을 대폭 줄였으며,
3천엔 미만 상품은 구매대행 수수료 무료로
보다 저렴하게 골프용품 일본직구가 가능하게 됐다.
3건까지는 합배송 및 묶음배송 무료로
운송료에 대한 부담 낮췄다.
재팬탑텐 전용 어플을 통해서도
주문 가능하도록 해 편의성도 높였다.
재팬탑텐 운영사 ㈜인터플터닛 채택규 대표는
일본브랜드 골프용품 마니아가 있는 만큼
여전히 일본구매대행으로 골프용품을
장만하고자 하는 수요가 많은 상태라며
다양한 스포츠, 레포츠, 레저 등을 위한
제품들을 꾸준히 준비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