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봄이다.
야외활동 인구가 기지개를 켜는 시기다.
최근에는 야외 스포츠 레저를 즐기는 마니아들
사이에서 해외 직구가 보편화되고 있는 추세.
코로나 펜데믹을 거치는 동안
나타난 새로운 소비문화다.
일본구매대행 전문사이트 재팬포스트가
일본 직구로 낚시용품을 구입할 수 있는
낚시 필수용품전을 전개하는 이유다.
채택규 ㈜인터플래닛(재팬포스트 운영사) 대표는
낚시를 즐기기 위해서는 의외로 다양한 용품들이
준비되어야 하는데, 국내 외에 일본 직구로
구매하는 마니아들도 상당수라며
직구로 구매하는 과정을 최대한 간편하면서도
비용 부담을 덜어내도록 한 것이
이번 기획전의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기획전은 봄철 낚시 애호가들을 위한 기회로,
입문자부터 숙련자까지 모두를 대상으로
올바른 낚시용품 갖추고 본격적인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됐다.
시마노, 다이와, 가마가츠 등
유명 브랜드의 낚시대는 물론
릴, 태클박스, 루어, 찌, 조끼, 낚시모자,
선글라스 등도 한 자리에서 비교?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야후 경매나 메루카리 등을 통해
국내에서 구하기 어려운 상품까지 살펴볼 수 있는데,
메루카리는 24시간, 365일 주말, 공휴일까지
이용이 가능하여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인다.
회사 관계자는 이런 장점들이 재팬포스트를 통해
그대로 적용되고 있기 때문에 일본 직구를 할 경우
매우 유용한 사이트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