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구매대행 사이트 재팬포스트는 홈페이지 리뉴얼 오픈을 하였다. 2017년 3월 이후 약 1년만의 리뉴얼이다.
2015년 첫 오픈 이후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는 일본구매대행 쇼핑몰 이다. 약 3년이란 시간동안 많은 변화를
해왔으며, 이번 리뉴얼도 고객들에게 더욱 쉽고 편리한 인터페이스와 보기 좋은 디자인을 위해 리뉴얼하였다.
최근 부쩍 일본 직구 쇼핑몰이 많아지면서, 재팬포스트의 차별화된 정책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첫 번째, 경제성이다. 타 사이트와 달리 상품가격에서 마진을 남기지 않으며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가격할인 서비스를 제공 및 합배송 등의 서비스를 통해 배송비 절감도 제공하고 있다.
두 번째, 안정성이다. 일본 현지에 물류센터가 있으며 이곳에서 간이포장 및 특수포장 상품 검수가 이루어진다.
이런 검사와 포장에도 해외배송 특성상 발생할 수 있는 파손을 안심보험서비스 가입을 통해 최대 100만원까지
보상하고 있다.
세 번째, 편리성이다. 데스크톱과 모바일 그리고 앱까지 있어 언제든지 쇼핑을 즐길 수 있다. 게다가 원문을
즉시 가져와 번역해줌으로 상품재고나 경매 상황 확인이 실시간으로 가능하다.
관부가세 계산기, 예상비용 미리보기 등 간편 서비스들 또한 구매에 편리성을 더하여 준다.
마지막 네 번째, 접근성이다. 고객센터의 친절한 전화 및 게시판 상담 그리고 카톡 문의까지 서비스 중이기 때문에
세 번째 장점과 결합하여서 구매가 편리하며 처음이라 어렵더라도 언제든지 문의할 수 있다.
해외 직구라는 단어가 익숙해진 이때에, 일본직구사이트 이용이 어려운 경우 구매대행을 많이 하게 된다. 수요가
증가하면서 업체 또한 증가하고 있으나, 해외배송 파손이나 반품 시 고객들이 받는 피해를 줄이기 위해 현명한 선택이 필요하다.
재팬포스트 (주)인터플래닛 김대영 대표는 해외직구처럼 일본구매대행도 우리 일상 속으로 들어와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서비스로 만들고 싶다. 일본에 있는 상품을 좀 더 저렴하고 빠른 시간에 받아볼 수 있도록, 구매대행이 물건을
전달하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감동이나 감성을 전하는 콘텐츠로 발전시키고 싶다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