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해외 직접구매를 이용하는 국내 소비자들이 늘면서 작년 해외직구 거래금액이 역대 최고치를 돌파했다고 한다.
2017년 해외직구 거래금액은 2016년 보다 29.1% 상승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한다.
이렇게 해외직구 이용이 증가한 가장 큰 이유는 역시 달러 엔화의 약세 등 환율 하락과 많아진 정보와 쉬워진 절차,
그리고 증가한 글로벌 할인 행사라고 분석된다.
이렇듯 해외직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에 따른 해외직구 소비자들의 직구 피해사례도 비례하여 증가하고
있는데 한국소비자원 온라인 해외구매 관련 소비자 불만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해외직구 관련 불만접수
사례는 총 1만5118건으로 2016년 9832건과 무려 53.8%나 급증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같은 소비자들의 불만이
계속 되고 있는 직구업체들의 경우 대부분 소규모 직원으로 운영하는 영세한 업체가 대부분 이여서 실태파악도 어렵다.
소비자 보호원에 접수된 해외직구 피해사례들을 살펴보면, 1위는 취소/환불/교환 지연 및 거부, 2위는 사업자 연락 두절
및 사이트 폐쇄, 3위는 배송 관련, 4위는 제품하자/품질/AS, 5위는 결제관련, 6위는 계약불이행 등이 대표 사례라고 한다.
이 같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소비자들의 현명한 쇼핑문화가 필요한데, 그러기 위해 다년간의 사업이력이 있는
우량한 업체를 통해서 해외직구를 이용하는 것이 최선이다.
5년간 꾸준히 고객신뢰를 쌓고 있는 해외직구 사이트 (주)인터플래닛은 현재 누적 주문건수 115,000건, 매년
120%의 성장을 기록하고 있다.
(주)인터플래닛 관계자는 "이 같은 데이터는 지난 4년간 꾸준히 노력해온 것에 대한 결과라고 할 수 있다. 고객편의를
위한 지속적인 사이트 업데이트는 물론, 고객만족을 위해 묶음주문 합 배송 서비스, 안심보험 서비스, 정밀검수 서비스 등의
제공과 고객의 불편, 불만사항을 빠르게 개선하기 위해 1:1문의 게시판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문의 게시판 등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해 왔다.
(주)인터플래닛 김대영 대표이사 역시, 해외직구 사이트 운영에 있어 고객만족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변함 없을 것이라고 전해왔다.
현재 (주)인터플래닛에서 운영하고 있는 해외직구 사이트는 헤이프라이스, 헤이재팬, 재팬포스트, 사쿠라재팬, 위시박스가
있으며, 해당 사이트에서 일본, 미국의 야후옥션, 라쿠텐, 아마존, 이베이 등의 신뢰도 높은 현지 사이트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인기 많은 골프용품, 낚시용품, 전자기기, 가전제품, 피규어, 프라모델 등의 다양한 상품을 쉽고 간단하게 국내 사이트 이용 하듯
해외직구를 이용할 수 있다.